상상하면 이루어지는 마을 상상마을 사회적협동조합
태평동마을배움터 상상마을사회적협동조합은 내가 사는 마을에서 아이를 함께 돌보고 아이부터 어른까지서로 협력하며 배우는 마을교육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한 사회적협동조합이며 사회적기업입니다.
- 상상하면 이루어지는 마을, 상상마을사회적협동조합을 찾아주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 혼자서 아이키우면서 겪는 육아의 어려움을 해결해보고자 했던 엄마들이 모여 학교가 끝나는 방과 후에 품앗이모임으로 시작하게 된 것이 어느덧 10년이 흘렀습니다.
누군가를 이기기 위한 공부가 아니라 아이들 스스로 좋아하는 것을 찾는 배움이 되며 친구와 함께 즐겁게 배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사는 마을에서 이웃들의 삶을 보고 배우면서 ‘마을이 배움터이다’ 라고 여기게 되었습니다.
이런 마을학교가 우리마을에 오래도록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주민들이 뜻을 모아 2018년에는 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우리가 상상하면 만들 수 있고 이루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으니 상상마을이라는 이름도 지어주었습니다.
동네에서 어른들께 인사하고 배우는 아이들이 자라면서 청소년 활동을 기획해보기도 하고 학교와 마을이 손잡고 마을을 체험하였습니다.
아이와 어른들이 함께 배우면서 서로를 이해하며 마을에 필요한 것들을, 그리고 자라는 청소년의 건강한 미래를 상상하게 되었습니다.
- 상상마을에서는 이웃들이 함께하기를 기다립니다.
- 시민공유공간 상상마을은 자신이 가진 마음, 시간, 재능, 물건 등 무엇이든 나누고자 하는 분, 아이들이 소중한 꿈을 꾸도록 돕고 이웃과 즐겁게 어울릴 수 있는 분들과 좋은 이웃공동체를 꿈꿉니다.
동네 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마을카페와 방과 후 마을학교가 있으며, 차도 마시고 때로는 영화도 보고, 이웃들과 함께 재능도 나누며 배워보고 싶은 것을 기획해볼 수도 있습니다.
초등학생을 위한 방과 후 마을학교에서는 아이들이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매일 열려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있습니다.